고흥에 일이 있어 잠시 내려갔다 왔다.. 올라오는 길에 벌교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철도 철이지만 언젠가 한번은 꼭 가서 먹어야 한다고 ㅈㄹㅈㄹ 을 하던 분이 동행하여 어쩔수 없이 경유 하게 되었다.. - 결과를 먼저 말하고 싶은데 동내사는 사람 아니라면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포털에 벌교에 꼬막맛집 이라 생각하고 검색을 한다면 어느 페이지에서도 보이는 그런집이라 '먹을만은 하겠지' 하며 안일하게 대충 선정하여 방문한것이 가장 큰 실수라 하면 되겠다. - 위에 보이는것이 기본 한상차림이다.. 가운데 비어버린 그릇은 양념장 그릇, 반찬점수는 10점 만점이라면 3점 주겠다. 평범하지만 양념해 무친 나물들은 오래되어 말라있었다 - 양념장은 채썬 야채 초무침에 꼬막이 들어..
먹은거
2017. 3. 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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