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qdLOD 3일차 아침이 밝았다. 이날은 예정엔 본래 흐리지만 비는 안오는날씨였는데 예정과 다르게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그래도 구름과 안개낀 오키나와도 보고가는게 좋다며 긍정적이던 친구 부랴부랴 짐을 싸본다. 틸라씨큐의 자전거들인데 몇시간에 500엔의 요금으로 대여가 가능하다. 못내 아쉬운지 나가기전 밍기적거리다 잔소리에 서둘러 출발해본다. 다음목적지는 아점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키시모토 식당으로 향해본다. 틸라씨큐 는 저렴하고 오션뷰일경우 경치가 좋다 조용하고 깔끔하며 세탁과 주차가 무료다 화장실과 침실은 미닫이문으로 구분가능하나 어색한 사이면 민망할수도 있으니 조심할것 다용도실은 공용으로 간단한 취사가 가능 TV는 ..
여행
2017. 5. 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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