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획했던 여행중 첫번째 여행. 오키나와에 다녀왔다. 날씨로인해 다소 계획이 수정되어서 아쉬웠지만 아쉬운만큼 또 가고싶은곳이 되어버렸다. 게이트 가기전 면세점에서 찍은 사진 인천공항은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엄청난 공항이지.. 나가기전 간단히 요기를 하기 위해 찾은 음식점. 쇼핑몰 푸드플로어 같이 여러 음식점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곳이다. 맛은 그저 그랬다.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를 해서 그런지 타자마자 골아 떨어졌다. 사진은 도착 30분전 찍은 하늘. 구름에 덮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공항 도착후 OTS 에서 바로 렌트하여 첫 방문지인 차탄으로 향한다. 여행기간동안 함께해줄 차와 첫날 묶은 숙소 호텔 오션 프론트 차탄시에 있으며 아메리칸 빌리지와 가깝고 숙비가 저렴하다. 보이지도 않는 얼굴을 가..
고흥에 일이 있어 잠시 내려갔다 왔다.. 올라오는 길에 벌교를 지나가게 되었는데.. 철도 철이지만 언젠가 한번은 꼭 가서 먹어야 한다고 ㅈㄹㅈㄹ 을 하던 분이 동행하여 어쩔수 없이 경유 하게 되었다.. - 결과를 먼저 말하고 싶은데 동내사는 사람 아니라면 가지말라고 말리고 싶다..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포털에 벌교에 꼬막맛집 이라 생각하고 검색을 한다면 어느 페이지에서도 보이는 그런집이라 '먹을만은 하겠지' 하며 안일하게 대충 선정하여 방문한것이 가장 큰 실수라 하면 되겠다. - 위에 보이는것이 기본 한상차림이다.. 가운데 비어버린 그릇은 양념장 그릇, 반찬점수는 10점 만점이라면 3점 주겠다. 평범하지만 양념해 무친 나물들은 오래되어 말라있었다 - 양념장은 채썬 야채 초무침에 꼬막이 들어..
백종원.. 현재 우리나라 요식업계 하면 떠오르는 독보적인 인물 그 백종원이 극찬을 했다는 쪽갈비집을 가보았다. 메뉴는 양념과 소금 갈비 2개 사이드는 국수 찌개 등 여느 고깃집과 크게 다르지 않는 메뉴와 그에따른 기본찬들 간장양념엔 겨자가 들어가 있다. - 처음온 사람에겐 고기먹는법을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아주머님 께서 얘기해 주신다. - 고기를 보고 신이난 친구 ㅋㅋㅋ - 맛은 그저 그랬던것 같다. 기대했던 소금구이는 별로였지만 양념갈비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양념을 별로 안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양념갈비에선 은은한 계피향과 달고쌉쌀한 양념이 지방과 어우러져 제법 괞찮은 맛을 냈다. - 다른테이블에서 꼭 하나씩 국수를 시켜먹길래 맛이 괜찮은가 해서 시켜본 잔치국수 국물맛은 괜찮은데 ..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mt06r 내가 영화를 처음본것이 6살때였는데 이때 본것이 에일리언 이었다. 그 작은 브라운관 tv속 장면들이 어찌나 무섭던지 이불을 뒤집어쓰고 눈만 내놓고 보았던 기억이 난다.. 2012년 리들리스콧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은, 에일리언시리즈의 신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프로메테우스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에일리언4 이후 에일리언 시리즈 14년만의 에일리언이고 가장 재미있게 봤던 에일리언1의 감독인 리들리스콧 감독이라 엄청나게 기대하면서 사는중이다. 1편은 기대에 조금 못미치는 작품이었지만 여러 해외 루머들을 읽으며 상상하는 재미도 있기에 나름 만족하는 중.. 올해 5월 두번째 시리즈인 에일리언 커버넌트가 개봉된다.. 당연 올해 기대..
나는 컴퓨터를 무지 많이 한다. 일할때도 컴퓨터 놀때도 컴퓨터 쉴때도 컴퓨터 ㅋㅋ 컴퓨터로 이것저것 잡다한 디자인 편집 게임,업무 등등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라 컴퓨터 부품이나 장비에대한 완성도에 민감한 편인데.. 오늘은 신경이 무딘사람이라면 그냥 지나칠지도 모르는 모니터 불량현상인 '희미한 가로줄' 현상 에 대하여 몇자 적어보고자 한다. 희미한 가로줄 현상이란 모니터에 TV SCAN LINE 이 희미하게 생기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모니터를 사용할땐 느끼기 여러울수도 있고 이것이 심화되면 확연이 드러날수도 있는데 이는 적으나 많으나 신경이 쓰인다면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맞다. 새 모니터를 샀는데 모니터엔 분명히 문제가 없는것 같은데 이상하게 전에 보던 똑같은 고화질의 바탕화면이 화질이 저하되어 보인다거나 ..
다음차는 제네시스suv 나 모하비 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_-... 이래선 고급라인도 믿지 못하겠다.
간조전 오후 4시반에 173번 초소 도착하여 간조가 될때까지 루어를 하였으나 웜 꼬리만 내주고 1시간정도 하고 ㅈㅈ 그뒤 스푼을 이용하여 삼치를 노려 봤으나 이 또한 입질 없음 2시간여 하다 접고 177번 초소로 이동 저녁 7시쯔음 찌낚시로 종목을 바꿔 20호 소세지 찌 채비로 깊이 약 4미터 주고 40미터 쯤 던져 3자 좀 넘는 우럭을 낚았으나 흥분한 나머지 뜰채없이 강제집행하다 바늘털이로 방생ㅋㅋ 다시 5미터 깊이로 설정하고 캐스팅미스로 발앞에 떨어져 밑걸림으로 인해 채비손실 멩붕하여 복귀함 이날 2단 석축은 드러나지 않았음 바람은 적당하고 물살도 쌔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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